3rd Storee는 Chapter 4로도 알려진 4인조 힙합 그룹입니다. 1997년 캘리포니아주의 로스 엔젤레스에서 결성되었네요.(헐 근데 왜 데뷔 앨범 자켓에는 5명이지? 이상하군요, 위키피디아.. 의심스러운데) Kevontay, D'Smoove, Jay-R, and Lil Man (지금은 K. Young으로 알려졌다네요)가 멤버로 구성되어 있구요. 데뷔 앨범 중 5개 트랙을 Babyface가 프로듀스했네요. made ya hands clutch verse 1: top back in tha 06 Ford out lukin 4 tha ladies wen i aint spotted nun yet yu tha cutie in tha hoodie both hands in tha pockets so i had..
우우우~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D.E.F.T.O.N.E.S!! 개인적으로 완전 빠돌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좋아하는 밴드인 데프톤즈. 오늘 공연의 Set List는 아주 환상이었습니다. 국내 팬들이 듣고싶어하던 노래는 거의 다 연주한 것 같네요(민성학이가 그렇게 얘기했슴) 멘트도 그리 길게 하지 않고, 데프톤즈가 왜 세계적인 롹그룹인지 실력으로 보여준 공연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 선을 보이는 만큼 정말 공을 많이 들인, 성의있는 공연이었다고 하네요. (이것 역시 민XX) 메인 무대 전경입니다. 하단에 펜타포트 심볼이 보이네요. 엄청난 슬래머들의 공세 때문에 제대로 찍힌 사진을 건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치노의 얼굴을 꼭 찍고 말겠어! 라는 각오가 없었더라면 과격한 슬래머들을 피해 ..
락 페스티발의 꽃은 바로 관객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음악을 향한 사랑, 열정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시 슬래머들이 대거 등장했는데요, 개중에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들 신나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안타까웠던 것은 이번 페스티발에서 공짜 티켓을 많이 배포하다보니, 가족단위와 커플들도 많이 왔다는 사실인데요, 사실 락 공연, 이번 페스티발 같은 큰 공연에 가시면서 '아~ 가족들이랑 잘~ 보이는 앞자리에서 재미있게 봐야지~' 또는 '아~ 내 사랑하는 애인과 앞자리에서 재미있게 슬램하면서 즐겨야지~'라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최전방 (저는 슬래머들을 전쟁을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에 있는 슬래머들은 그냥 무조건 음악을 즐기는 게 목적이기 때문..
코코어의 공연이 끝나고, 저희는 좀 작은 펜타포트 스테이지로 옮겨왔습니다. 여기는 광란의 세계더군요. 펜타포트 스탭으로 일하던 후배가 다른 후배가 할로우잰에서 드럼을 치고 있다고(!!)해서 부랴부랴 보러 왔더니, 와우!! 스크리모 밴드인 할로우잰의 카리스마에 사람들은 거의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곡 하기 전, 사람들을 양편으로 갈라 놓으니 분위기는 더욱 끓어올랐고, 음악이 시작됨과 동시에 사람들은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마지막에는 추억을 남기려는지 멤버들 모두 관객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과연 저 사진기에는 어떤 장관이 들어가 있을까요. 은교야 장하다!
오늘 (25일)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에 다녀왔습니다. 300D를 가지고 갔더니만, 생각보다 사진찍느라 제가 즐기지는 못한거 같아요. 오랫만에 후배들도 만나고, 좋은 형님들도 만나고 (개이버 누노 팬까페 만세, 저 가입했어요 켄지횽님) 좋은 차 타고 편하게 왔다 갔다 했더니 포스팅할 의욕이 물씬물씬 나네효 ㅋㅋ 참~ 순박한 멘트를 날리시던 코코어 보컬형님. 그의 순박한 웃음에 빠져~ 듭니다! 중간중간 노래와 피리를 부셨던 키타 횽님. 나중에 앞섶에 땀이 고이셨는지 거기만.. (므흣 *-_-*) ... 저 남잡니다. (이상한 오해 방지) 참 존재감이 없어 안타깝던 베이스 횽님. 말씀드렸던 피리 부는 횽님. 웃짱을 까신 보컬횽님. 순박한 멘트와는 달리 무대는 파워풀!!
짠짠짠!!!! 당첨되었습니다. 밀러에서 제공하는 댓글 1000개 이벤트! http://blog.naver.com/blogmiller/110057157429 요기서 바로 이벤트를 했었더랬죠, 밀러社의 블로그 'Blog M'입니다. 우리 베이스인 서보일이도 당첨이 됐네요. 물론 이 소중한 정보를 알려준 우리 보컬 민성학이도 당첨이 된것은 말 안해도 아시겠지요? 우왕 ㅋ 굳! 꺄울!! D!E!F!T!O!N!E!S! 뭐 나머지 중에서는 노 브레인 공연도 보고 싶군요. 요새 인디에서 데프톤이나 콜 챔버 림프나 레이지 같은 Angry 계열의 Growling이나 Shouting을 보기가 힘들어졌군요. 안타깝습니다. 어서 저희와 비슷한 음악을 하는 동지들을 만나야 할텐데요. 예전처럼 신나게 슬램하며 클럽안의 모두가 동..
Fire 로 인기몰이 중인 2NE1. 난 참 CL이라는 아이의 생얼이 궁금하다. 굉장히 신비스럽게 생긴 것 같다. 확실히 다른 멤버들 보다는 얼굴 클로즈업이 된 영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쩄든 이번 노래 느낌이 좋다. 함 들어봐! hey playboy, it's about time and your time's up. I had to do this one for my girls you know, sometime you gotta act like you don't care. that's the only way you boys learn 니 옷깃에 묻은 립스틱을 나는 절대로 용서못해 매일 하루에 수십번 꺼져있는 핸드폰 변하지 않을것만 같아 oh oh 그저 친구라는 수많은 여자친구 날 똑같이 생각하지마..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they really do come true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 ..
1. Supereme Team Supreme Team (슈프림팀) - E-Sens와 Simon Dominic으로 이루어진 힙합 그룹. 소속 레이블은 아메바컬쳐이며 멤버 둘 모두 언더 오랫동안 언더힙합씬에서 인정 받아왔고 이에 이들이 힘을 합친 Supreme Team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 E-Sens 이센스(E-sens, 1987년 2월 9일 ~) 본명은 강민호이다. 역시 지기 펠레즈 출신이며, 힙합플레야에서 2개의 앨범을 무료로 배포했다. 'Essayistic Sens' 즉 에세이적인 센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Discography 2007 - Blanky Munn's Unknown Verses 2008 - New blood, Rapper Vol.1 3. Simon Dominic ..
출처 : Mtv.com 이 사람의 말처럼 이번에도 비욘세가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현재는 뮤비는 Sony측에서 여러 방면으로 막아놓은 것 같습니다. 일단 Mtv.com에서도 저희 Region에서는 Play가 불가능하다고 했구요, 그리고 유투브에 있는 몇몇 동영상들도 막힌 상태고, 유저들이 편집한 동영상들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안무 연습 동영상을 보긴 했는데, 음.. 상당히.. 센세이션하긴 한데 그냥 꿈틀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별로 제가 보기에는 그닥이네요. 뭐 무대에서 보게 되면 또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 위해서 링크는 걸어놓겠습니다. 팬이 비욘세 편집한 영상에 음악 입혀 놓은 것 팬이 비욘세 뮤직비디오 편집에 입힌 것 (추천) 댄서들..
You And You W-A-C-K who? Come back home See me tapping your boo! 07년 7월에 했던 EBS 스페이스 공감. 힙합과 밴드의 만남, 서양에서는 이미 익숙한 모습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세션을 써야한다는 부담 때문에 보통 MR 이나 AR 로 공연을 한다. 실제 콘서트에서도 이런 경우가 다반사일 겁니다. 발라드나 락을 하는 뮤지션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들어보면 알겠지만 원곡이 밴드 녹음이 아니기 때문에 비트면이나 여러 디테일에 있어서 차이가 보입니다. 제일 인상깊은 점(쓰다 보니 '제일 인상깊은 점'이란 말은 제 버릇인것 같군요.. )은 기본 드럼 비트 + 퍼커션 까지 들어갔다는 점, 그리고 보통 Limp Bizkit이 많이 썼던 (물론 다른 뮤지션들도 있겠지만..
노래가 참 짧지만, 그래도 간만에 좋은 노래가 하나 나온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요즘 따라부르고 싶은 노래가 없었는데, 연습해야죠,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근데 가사 내용이 다시는 만나지 마요라서 사랑하는 분께는 불러드릴 수가 없겠네요. 커플끼리 듀엣 부르기도 힘들겠고, 부부끼리도... 흠흠.. 뭐 어쨌든 감상합시다!! 내눈이 끌려가듯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 우연히 그댈 보고 말았죠 헤어져 이젠 다 잊었다고 믿어왔던 그댈 본 순간 전부는 아니란걸 알았죠 야윈 어깨 위 짧던 머리가 어느새 한뼘은 더 길어졌네요 그대 왼손을 꼭 잡고 걷는 그 사람 지워내고 날 그려보죠 뒤돌아 봐도 될까요 그대의 뒷모습을 내눈에서 놓치지 전에 이제는 서로 다른 사람 곁에 걷고 있지만 (언제나) 추억을 보듯 잠시 멈춰서 뒤돌아 봐..
생각보다 예은이가 발음이 좋네요~ 유빈이가 미국 출신인 건 알았지만, 예은이도 그런건가? ㅋㅋ 이번에 Nobody로 데뷔를 했으나 제 생각에는 미국인들도 스쿨룩 의상을 입는 Irony도 큰 인기를 얻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공연하는 모습입니다. 예은이가 춤 설명을 위 인터뷰에서 잘 했었지요, 실제 무대에서도 이걸 했었네요, ㅎㅎ 박진영의 전략이었을까요? 그나저나 그래도 반응이 좋은 편이라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이건 다른 앵글 버전이군요~
I used to think that I wasn't fine enough And I used to think that I wasn't wild enough But I won't waste my time tryin' to figure out why you playing games, whats this all about And I can't believe, your hurting me I mad your girl, what a difference What you see in her You aint see in me But i guess it was all just make-believe I can go, what am I gonna do I'm so oo empty my heart, my soul can'..
이 영상은 언제 봐도 멋진 듯. 시아준수 유노윤호에 꿀리지 않아~
그녀의 랩은 특별하다. 기존의 듣던 랩의 플로우를 벗어난 새로운 그것이다. 게다가 바다나를 입에 물고 있는 귀여운 여성이 바로 이비아 본인이라니. 이건 특별한게 맞다. 그녀는 순진한걸까. 순진한 척 하는걸까. 후자라면 정말 이건 엄청나게 대담한 마케팅 전략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교복. 교복 + 청순한 여자 + 바나나를 입에 물고 + 오빠 나 해도돼? 라는 노래가 들어있는 앨범. 이 조합은... 크게 될 놈, 아니 년이다. 어느 곡이 타이틀이 될진 모르지만 내가 볼 땐 Hey! 가 유력하다. 근데 왜 일기장이란 노래부터 뮤비를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쨌든 감상! (Feat. Double Trouble-Basick & Innovator) Hook)e.via Hey 랩해도돼? Hey(Hey) 랩해도돼? Ve..
American Idol 시즌 7에서 David Archuleta와 경합을 벌였던 David Cook. MBC 스페셜 "거기에 김명민은 없었다."편을 보고 그 마지막에 나오는 차회, 새로운 박지성을 만나다 였나, 이 편의 BGM으로 깔리는 노래에 내 귀가 쫑긋! 간만에 나의 레이다에 걸려든 노래인거지. ㅋㅋ 원곡을 올려놓고 싶으나 음원을 구하기도 어렵고, 저작권 문제도 있고 허니 라이브로 유명한 AOL Session 무대를 감상하시기 바람. 흠. 나름 괜찮구먼. 어이구 1280X960 도 있네. EP 자켓인 듯. 근데 좀 눈빛이 너무 선하다. As the sun goes down in front of me, It reminds me where I want to be, With you and you alo..
크리셋 미셸. 풀 네임은 Chrisette Michele Payne이다. 82년생으로 나랑 동갑. 요새 뜨는 레이디 가가를 제치고 빌보드 1위를 따냈다고 한다. 요새 나오는 What You Do 는 뭐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을테니 데뷔 앨범인 I AM 에서 한 곡 들어보자. 멜로디를 듣고 있노라니 왠지 약간 아프리카 토속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다. 부모님이 두분 다 집사로 교회에서 봉사하셨군. 머시 그레이나 사라 바흐만의 영향을 받았다고.. 뭐 데뷔 전에는 여러 힙합 앨범에 피쳐링만 해 준 모양이다. The Game이나 Jay-Z도 있네 (개인적으로 The Game은 좀... --; 부담스러웠음). 어쨌든 간에, 7번 트랙인 Be OK를 들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