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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어의 공연이 끝나고, 저희는 좀 작은 펜타포트 스테이지로 옮겨왔습니다. 여기는 광란의 세계더군요. 펜타포트 스탭으로 일하던 후배가 다른 후배가 할로우잰에서 드럼을 치고 있다고(!!)해서 부랴부랴 보러 왔더니, 와우!!
 스크리모 밴드인 할로우잰의 카리스마에 사람들은 거의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곡 하기 전, 사람들을 양편으로 갈라 놓으니 분위기는 더욱 끓어올랐고, 음악이 시작됨과 동시에 사람들은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마지막에는 추억을 남기려는지 멤버들 모두 관객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과연 저 사진기에는 어떤 장관이 들어가 있을까요. 은교야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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