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포스팅인가.. 2013년 부터 영어공부를 핑계삼아 HOG 게임들을 즐기고 있다.신화나 동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많아서 일단 이해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고숨은 그림찾기에서는 단어, 그리고 나오는 대사들이 그렇게 빠르지 않아 따라 읽는 재미도 있다.게다가 퍼즐들도 나오기 때문에 두뇌회전에도 도움이 될 듯 하다. (하노이의 탑 같은 류도 꽤 나온다)보통은 영어를 놓치 않기 위해 영어로 된 짧은 소설 같은 것들을 읽기도 하는데,그런 소설을 한편 읽는 듯한 느낌도 나면서 대사도 직접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책 읽기 싫어서 그런 것도 있음 책이랑 안 친한듯.. 언제나 친해지려나) 거의 100개 가까이 깨고 있는 듯 한데, 스토리가 재미있거나 무언가 재밌게 했다! 하는 느낌이있는 게임이었다. 굉장..
이번 년초부터 알게 된 HOG게임 (Hidden Object Game) 종합퍼즐 게임 같은 거다. 숨은 그림찾기, 퍼즐, 등을 통해 게임을 이끌어 나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해 가는 게임인데, 소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화나 전설, 뱀파이어, 늑대인간 같은 것들이 있다. 때로는 자체 제작한 것 같은 스토리도 있고 경찰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 가는 게임도 있다. 영어 수준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꾸준히 영어를 접하는 매개로 즐기면서 하고 있다. 현재까지 했던 HOG 게임이 한 30여 가지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 간만에 재밌게 한 게임이었다. 4 / 5 정도? 잔달댁님이 추천해 주신 Beauty & Beast가 4.5 / 5 정도 되시겠다. 그리고 최근에 한 Dracula 4 도 상당히 몰입감 있게 할..
Canon MP568을 쓴지 벌써 5년은 된 것 같다. 그 동안 정품 잉크만을 고집했기 때문에 잉크가 떨어지면 바로바로 사기가 힘들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염료 4가지(검정, 빨강, 노랑, 파랑)와 안료 1가지(검정)까지 사려면 8만원 이상을 써야했다. 캐논 MP568 그래서 최근 1년간은 잉크를 아예 사지도 못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기 때문에 지출을 최소화했어야 했고 프린터 잉크를 사는 것보다 피시방에서 출력하는 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 동안 무한잉크의 붐이 일었지만 MP568은 그 천혜에서 벗어나 있었던 것도 주요한 요인이었다. (그 때는 아무리 뒤져도 MP568은 무한잉크가 안 된다는 얘기 뿐이었음) 최근 이사를 하게 되면서 무한 잉크를 다시 알아보니 이제는 ..
파워튜브를 쓴지 1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옆에 나와있는 굵은 줄(이게 연결해주는 전선이랍니다)이 열을 받아 그런건지 라이터로 누가 지졌는지 모르겠지만 녹아서 벗겨지더니 어제부터는 충전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미포우 공식 홈페이지 (mipow.co.kr)을 확인하고 AS센터를 찾으니 용산에 있었습니다. 주소를 확인하니 나진상가 11동 후열.. '후열? 후열은 뭘까..'하면서 찾아가 보니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1동 앞에 있는 경비 아저씨게 물어물어 겨우 찾았습니다. 우측이 나진상가 11동 입구입니다. 좌측에 나 있는 내리막길로 가야합니다. 지하도가 보이네요. 지하도 옆, 열려있는 셔터문이 보이시나요? 저 곳이 바로 조이트론 AS센터랍니다. 시간은 5시가 넘은 시간, 홈페이..
- SiteLink #1 : -->- SiteLink #2 : -->- Download #1 : , Download : 0-->- Download #2 : , Download : 0-->function ulcopy(CPURL) { try { var bResult = false; if( window.clipboardData ) // IE { bResult = window.clipboardData.setData("Text", CPURL); } else { alert( "URL 복사는 IE 에서만 사용 가능하십니다."); return; } if( bResult == true) { alert("게시물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nCtrl+V 로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바이리뷰] 오픈 기념 회원가입 이벤트! 체험단, 체험이벤트, 블로그, 리뷰 * 체험단 제목: 바이리뷰 오픈, 아무거나 리뷰 이벤트! * 캠페인 내용: 바이리뷰에 신규회원으로 가입 후 진행중인 캠페인에 없는 자유주제로 리뷰 * 캠페인 참여방법: 바이리뷰(www.byreview.co.kr)에 접속 후 회원가입 -> 해당 캠패인 신청 -> 당첨자 발표 -> 리뷰 -> 마일리지 지급 * 캠페인 날짜: 2010.06.10~ 06.30 * 주의사항: 어떤것이라도 새로운것에 대해 리뷰해 주세요! * 미션내용: 해당 이벤트 스크랩 후 참여하기에 포스팅 입력해주세요! * 검색 키워드: 블로그, 리뷰사이트, 현금이벤트, 바이리뷰 신청시: 리뷰에 따른 추가 현금 마일리지 지급
많은 사람들이 많은 용도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는 일기장으로도, 자신의 생활을 기록하는 기록장으로나, 사회의 이슈들이나 정보들을 제공하는 목적으로나, 아니면 수익을 목적으로나. 본인같은 경우에는 글을 쓰는 연습 공간 반, 그때그때 관심 가졌던 것들을 모아 놓는 수집공간 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글 같은 경우에는 나의 꿈이 글을 아주 미려하게 쓸 필요는 없지만, 정확하고 논리적인 글쓰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나는 다방면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잊어버리는 관심사들이 많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나중에 아이템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모아놓는 편이다. (뭐 현재상태로써는 조악하기 이를데 없지만) 이렇게 많은 것들에 대해 짧거나 긴 글을..
그 동안 참고 써 왔던 키보드와 마우스를 교체했습니다. 키보드는 오래된 유선이라 위쪽의 케이블이 특정 각도가 아니면 인식이 불가능하게 변해버렸고 (그래서 스카치 테잎으로 고정해놓음) 나름 고가의 마우스인 NORTEK Ego 5 (이 제품 완전 비추 좀 오래 쓰다보면 움직이질 않음, 그러면 다시 뺐다가 꼽아주면 됨) 를 쓰다가 도저히 짜증나서 못 쓰겠어서 싸구려 마우스 7000원짜리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잦은 떨어뜨림으로 사망.. 다시 Ego 5를 쓰고 있었는데, 마침 키보드도 망가지기도 했고,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선으로 구입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출시된지는 좀 된 제품이라서 물건은 그리 많지 않은 듯. 피시포올에서 3만원 중후반대에 구입했습니다. 상단 키보드..
얼마 전, 근 10년을 같이 동고동락하던 스탠드가 끝끝내 운명했습니다. 어떻게든 살려내보고자 동네 전파사를 돌아다녔지만, 워낙 오래된 제품이라 수리 부품을 구할 수가 없다네요.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눈부심 방지 기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된 스탠드는 3M Finelux 시리즈가 있더군요. 거기다가 저는 좀 유동성이 필요해서 (책 읽으며 여기 저기 옮겨다니기 때문에 ㅎㅎ) 3M Finelux Modern Edition을 속으로 점찍어 두었었습니다. 중고나라에서 눈팅만 1주일 즈음, 매물이 마침 올라왔더군요~! 그래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거의 반값인 5만원에 거의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어 너무 좋네요~ 일단 외관부터 살펴보자면, 상당히 높습니다. 기존의 ..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친님께서 선물을 주셨네요. 감기 걸리지 말라며 유자차와 함께, 그 동안 제가 날 면도기를 쓰면서 났던 생채기들을 못내 마음아파 했었나 봅니다. 이런 섬세함이라니~ 역시 쵝오! 저희 집에는 이미 필립스 전기 면도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쓰시는 10년 정도 된 면도기.. 10년 전이면 전 수염이 나지 않을 때였기 때문에 쓸 일이 없었지만, 군을 제대하고 나서부터는 거의 매일 면도를 하지 않으면 거뭇거뭇한 수염들 때문에 자칫 지저분한 인상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면도기를 몇 번 사용했었는데, 저는 면도 후에 굉장히 입 주변이 따끔거리더군요. 아버지는 아무렇지도 않으신데 저만 따끔거리는 것이 이상했지만, 어쨌든 따끔거리는 게 싫어서 날 면도기를 구입해 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오는 영화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위드블로그에 당첨이 되기까지 했군요! 제이미 폭스는 드림걸즈로 알게 된 가수 겸 영화배우 입니다. 그리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 맨으로 잘 알려진 배우기도 하고요. 그런데 저는 얼마전 스캐너 다클리라는 영화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전혀 새로운 연기변신도 볼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작품이 바로 이 솔로이스트 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극중 배역의 이름또한 실제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고요 (LA Times에 스티브 로페즈라는 칼럼니스트와 나다니엘 에어스라는 인물 또한 우리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실존 인물들입니다. LA Times에 가서 검색하시면 실제 칼럼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6단 서랍장을 이용해 제 옷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1단 - 긴팔 과 반팔 티셔츠, 2단 니트와 후드 종류, 3단 양말 및 속옷, 벨트, 목도리, 4단 바지, 5, 6단은 부모님이 사용하시구요. 이렇게 4단만 잘 정리하면서 쓰셔도 1년은 문제 없습니다! 대신, 1년에 한 번정도 헤진 옷이나, 사이즈가 안 맞는 옷은 헌옷수거함에 넣고 있구요. 전 물건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라이터는 굉장히 많이 모였습니다만 ㅋ) 그냥 집 밖에 있는 폐품 수거함 (다행히도 저희 동네에는 폐품을 수거하셔서 고물상에 파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에 넣어놓거나, 버립니다. 아참, 물건 정리하는 방법이요? 제가 정리하는 물건이 하나 있긴 한데.. 바로 DVD입니다. 이렇게 라벨을 붙여서 정리를 했었구요 (큰..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는 독립장편영화의 제작 및 배급의 활성화를 위해 3년째 중앙시네마 3관 에서 상영회를 열고 있다. 이번 소개할 21번째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의 주인공은 영화 "오디션"이다. 특이하게도 이 영화는 감독이 2명이다. 이제철 감독은 수화를 소재로한 '소통'영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었고, 김성준 감독은 본격 댄스영화를 찍기 위해 비보이(B-boy)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던 차였다. 그래서 두 감독은 수화와 비보잉의 소통이 우리의 현실에 막혀진 여러 소통에 대한 절감을 표현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 같다. 중앙시네마 주소 서울 중구 저동1가 48 중앙빌딩 설명 패션의 메카 명동에 가까이 위치여 기존의 장년관객과 함께 젊은층에게도... 상세보기 영화에 대한 설명은 않겠다. 영화의 백미는 예고편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 삶속에서 예수를 말하고, 하나님 믿는 것을 드러낼 때 복음은 엄청난 파워를 가진다. 1 Corinteians 9 : 22 "Among the weak in faith I become weak like one of them, in order to win them. So I become all things to all all people, that I may save some of them by whatever means are possible." 1강 문화예배와 커뮤니케이션 I (2) 2강 문화예배와 커뮤니케이션Ⅱ(1) 2강 문화예배와 커뮤니케이션Ⅱ(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