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힙합 비트를 좀 만들어 보았습니다. 음원은 Groove Agent One (Cubase 5에 기본으로 같이 깔리더군요)의 Dog Hop Kit 를 사용했습니다. 베이스는 Prologue (이것도 기본 내장)의 Badbase를 사용했습니다. 티아라 1집 앨범에 많이 사용되는 일렉 베이스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비슷하긴 하네요. 뭐 다른 효과 같은 것들이 더 들어가긴 하겠지만, 얼추 느낌은 비슷합니다. ㅎㅎ 그리고 나머지 깔짝대는 소리는 HALionOne의 Orchestral Hit라는 소리로 했습니다. 일단 드럼 비트를 보여드리면, 이렇게 됩니다. 힙합 샘플 같은 것들이 좀 있길래 좀 섞어 보았더니 비트가 좀 맛깔나게 나더군요. (물론 실제로 작곡, 편곡하시는 분들에게는 뭐 어디서 듣보잡 같은 ..
이번에 큐베이스 5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큐베이스 3에서는 잘 나오던 미디 소리가, 5로 업그레이드를 하자 안 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몇 시간을 삽질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MIDI DEVICE MANAGER는 절대 아무것도 안 해줍니다요. 키보드가 있거나 미디 전용 디바이스가 있지 않을 시에는... 자신의 일반 오디오 카드에 MIDI 기능이 있다면 (꼴았떠라도) Device Setup으로 가 봅시다! 그렇습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 VST Audio System에 있습니다. 저기 보시면 No Driver로 나온 게 보이시죠? 이게 No Driver가 아닌 보유하고 있는 MIDI Driver로 바꿔줘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늘은 프린터 소리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종이를 뽑는 쓱싹쓱싹 소리.. 비트에 가미를 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도 드럼은 Addictive Drum 베이스는 직접 연주, 기타는 Prime Loops House Guitar Loops V2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도 한 시간 가량 걸린 것 같네요. 그리고 할리온으로 효과음을 좀 넣어 보았습니다. 일단은 프린터 속도가 정해져 있고, 또 템포를 변경하게 되면 실제 프린터 사운드가 왜곡될 거 같아서 (딱 듣기에 프린터 소리가 아닐 것 같아서) 템포는 프린터 사운드에 맞췄습니다. 95정도 나오는군요. ㅎㅎ 저번 연습작 후에 사운드 맞추는 것 샘플 자르는 것 늘리는 것 줄이는 것을 알게 되어 (알고나니 아, 저번에 동영상에서 봤던 기억이... 하더군요 ㅎㅎ) 참 ..
Roland EDIROL R-09HR로 내 방의 창문을 여는 소리와, 소파를 긁는 소리로 스크래치 효과를 내어 보았습니다. 피치를 좀 올리면 스크래치 필이 날 것 같기도 한데, 제가 미숙한지라 약간 소리가 이상해 졌어요. 그리고 드럼 비트에 맞춰서 템포 맞추는 것도 너무 어렵습니다. 드럼 샘플은 Addictive Drums이구요 베이스 소리는 보유하고 있는 베이스를 Rock Frog로 녹음했습니다. 기타소리는 Respaul 샘플이구요. 이런 허접한 거 만드는데도 1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리네요 ㅎㅎ 앞으론 좀 짧아지겠죠 ㅎㅎ 2번째는 Halion을 사용해 어두운 느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허접하네요. 그래도 이리저리 만지다 보니 Halion쓰는 방법을 조금은 알겠다는 ㅋㅋㅋㅋ 덧1) 티스토리 주크박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