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린터 소리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종이를 뽑는 쓱싹쓱싹 소리.. 비트에 가미를 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도 드럼은 Addictive Drum 베이스는 직접 연주, 기타는 Prime Loops House Guitar Loops V2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도 한 시간 가량 걸린 것 같네요. 그리고 할리온으로 효과음을 좀 넣어 보았습니다. 일단은 프린터 속도가 정해져 있고, 또 템포를 변경하게 되면 실제 프린터 사운드가 왜곡될 거 같아서 (딱 듣기에 프린터 소리가 아닐 것 같아서) 템포는 프린터 사운드에 맞췄습니다. 95정도 나오는군요. ㅎㅎ 저번 연습작 후에 사운드 맞추는 것 샘플 자르는 것 늘리는 것 줄이는 것을 알게 되어 (알고나니 아, 저번에 동영상에서 봤던 기억이... 하더군요 ㅎㅎ) 참 ..
사실 몇일 전 가방을 잃어버렸었습니다. 여자친구 생일즈음에 약속이 잡혀서, 어쩔 수 없이 미뤘던 약속인데, 여친님께서 저녁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러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뤘던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 봤더니, 마침 시간이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일들이 늦게 끝나서 저녁 11시경에 모인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지인들이 일산, 분당에 거주하고 있는지라 12시에는 차를 타야한다해서 의논을 한 결과 회사 근처에서 숙소를 잡고 술을 먹기로 했습니다. 1차를 종로에서 빠르게 걸치고, 강남으로 택시를 타고 가 숙소를 잡았습니다. 보쌈과 함께 재미있게 술을 먹었더랬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가방이 없더군요. 사실 그날 저녁 가방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종로의 술집에 놓고 왔구나 했는데, ..
Roland EDIROL R-09HR로 내 방의 창문을 여는 소리와, 소파를 긁는 소리로 스크래치 효과를 내어 보았습니다. 피치를 좀 올리면 스크래치 필이 날 것 같기도 한데, 제가 미숙한지라 약간 소리가 이상해 졌어요. 그리고 드럼 비트에 맞춰서 템포 맞추는 것도 너무 어렵습니다. 드럼 샘플은 Addictive Drums이구요 베이스 소리는 보유하고 있는 베이스를 Rock Frog로 녹음했습니다. 기타소리는 Respaul 샘플이구요. 이런 허접한 거 만드는데도 1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리네요 ㅎㅎ 앞으론 좀 짧아지겠죠 ㅎㅎ 2번째는 Halion을 사용해 어두운 느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허접하네요. 그래도 이리저리 만지다 보니 Halion쓰는 방법을 조금은 알겠다는 ㅋㅋㅋㅋ 덧1) 티스토리 주크박스가..
이번에는 Chad Smith의 DVD다. 기존의 드럼 레슨 DVD와는 좀 다르다. RHCP(Red Hod Chili Peppers의 약어)의 노래들과 RHCP의 베이시스트인 Flea와의 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처음 부분만 조금 보고 올리는 포스트지만, 대충 알아듣자면 이 노래는 펑키와 셔플 리듬이 들어간 노래다. 기본 비트는 이렇게 진행된다. 하면서 노래가 나오고 곡을 연주하게 된다. 뭐 끝까지 봐야 하겠지만은, 레드 핫 칠리 페퍼스를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펑키한 그루브를 내고 싶은 드러머들은 꼭 봐야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 드러머는 참 요구하는 게 많다. 정확한 기본기와 탄탄한 스트로크, 그리고 신나는 그루브까지 내야하니 말이다. 이건 2마리의 토끼를 잡으라는 말 밖에 더 있나, 역시 그..
Thomas Lang. 딱 내가 좋아하는 테크니션이다. 매우 안정된 스트로크와 컴비네이션을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러머로는 스티브 갯을 위시해 몇 명을 꼽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너무 넘사벽이다. 플레이를 봐도 이게 뭔지 당최 감이 잡히지 않을 정도의 테크닉을 보여주고 또 게다가 캐치하기 조차 힘든 디테일한 섬세한 표현들 때문에 머리가 아플 정도다. 토마스 랭은 그래도 듣보잡들을 위해 좀 알기 쉽게 쳐주는 것 같다. 손+발 컴비네이션은 아주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빠르고 정확하다. ADVANCED FOOT TECHNIQUE는 Practice Lesson Book이 없었는데 이번에 구한 Creative Control에는 이게 포함되어 있고, 영상에서도 연습용 노트의 넘버와 함께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 기초에 의거한 드럼 레슨 교재이다. 드럼을 처음 입문 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될 듯하지만, 어느정도 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에이 뭐야"하며 넘길 수 있는 레슨이다. 하지만, 드러머라면 간과해선 안되는 점이 있다. 바로 기초. 기초란 모든 테크닉의 원동력이다. 일단 기초가 탄탄해야 어떤 테크닉을 구사해도 절지 않고, 씹지 않으며, 삑사리 나지 않는다. 이 자료를 원하는 사람은 공개 토런트에서 검색하면 아주 손쉽게 구할 수 있다. 게다가 교재까지 아주 훌륭하게 PDF로 만들어져 있다. 어떤 의도가 엿보이는 자료가 아닐 수 없다. 아니면, 내부자가 유출한 것일지도... 일단 1번부터 22번까지의 레슨 비디오가 있고, Bonus CD에 9개의 스페셜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하이퀄리티의 PDF와..
Biography 케미컬 브라더스와 같은 big-beat 스타일 댄스뮤직의 창시자인 프로펠러헤즈는 키보디스트이자 베이시스트인 디제이 알렉스 지포드(Alex Gifford)와 드러머인 디제이 윌 화이트로 이루어져있다. 이들은 1996년에 결성되어 힙합과 애시드 하우스, 재즈 펑크와 첩보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교묘히 조합한 특유의 거침없는 파티 테크노를 선보이며 순식간에 영국내에서 커다란 인기를 얻었다. 지포드는 댄스 음악을 하는 집단인 그리드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키보드나 색스폰을 연주하던 스튜디어 뮤지션으로 음악활동을 했는데 반모리슨 등과 함께 연주를 하곤 했다. 피터 가브리엘의 Real World Stdios에서 스탭으로 일하면서 휼륭한 작곡과 프로듀싱 솜씨를 보여준 그는 이후 윌 화이트를 찾아내면서 자기..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분위기 좋은 데서 밥먹고, 술 먹고, 커피먹고, 영화보고, 놀러가고 했지만, 그 끝은 항상 엄청난 출혈과 허무함만이 있기에,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여자친구와 의미있는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먼저 얘기를 꺼내더군요. 돈 쓰고 술 먹고 좋은 거 먹는 건 평소에도 할 수 있지 않냐면서요. 사실 작년에 여자친구가 필리핀에 유학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의 크리스마스를 한 번 지내보니, 한국에서의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오로지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 같다며, 주변사람들과 오붓한 정을 나누던, 길에서 만난 모든 이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던, 필리핀이 그립다는 말을 자주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동네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한 장애복지시설에 다녀왔습니다. 25일은 시설들도 다 쉰다고 하셔서 24일만..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친님께서 선물을 주셨네요. 감기 걸리지 말라며 유자차와 함께, 그 동안 제가 날 면도기를 쓰면서 났던 생채기들을 못내 마음아파 했었나 봅니다. 이런 섬세함이라니~ 역시 쵝오! 저희 집에는 이미 필립스 전기 면도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쓰시는 10년 정도 된 면도기.. 10년 전이면 전 수염이 나지 않을 때였기 때문에 쓸 일이 없었지만, 군을 제대하고 나서부터는 거의 매일 면도를 하지 않으면 거뭇거뭇한 수염들 때문에 자칫 지저분한 인상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면도기를 몇 번 사용했었는데, 저는 면도 후에 굉장히 입 주변이 따끔거리더군요. 아버지는 아무렇지도 않으신데 저만 따끔거리는 것이 이상했지만, 어쨌든 따끔거리는 게 싫어서 날 면도기를 구입해 사..
:: 겨울방학 카페 이벤트! 이익훈 인터넷 어학원 온라인 수강권 40장을 잡아라! 1. 이벤트 내용 : 이익훈 인터넷 어학원 온라인 수강권 [50,000원] 40장 2. 이벤트 참여방법 : * 이벤트 참여 - 본 이벤트 게시물에 덧글을 통해 이익훈 인터넷 어학원과 함께 하는 올 겨울 영어 학습 목표! 를 올려 주세요. * 위 미션과 함께 본 이벤트 내용을 복사하여 본인의 블러그에 [전체 공개] 올려 주시고, 반드시 덧글로 블러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3. 이벤트 참여 기간 : 12월 18일[금]~2010년 1월 4일[월] - 1월 4일자 등록된 글까지 인정 4. 이벤트 당첨자 발표 : 1월 6일[수] 저녁 10시 이후 발표. 1월 7일부터 이메일로 수강권 보내드립니다. 5. 이벤트 조건 : 이벤트에 당첨된..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몇일 전부터 읽기 시작한 이 책에는 고승덕 변호사의 인생의 노하우가 담겨져 있다. 책을 다 읽고나니 정말 이렇게만 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흡사 독실한 종교인의 혹독한 수행과도 같은 그의 공부방법은 정말 "질리도록" 하는 방법이었다. 남보다 더욱 노력하기 위해 절대시간을 늘린다는 굉장히 단순하고도 심플한 방법론을 그는 "콩나물 키우기"법이라고 부른다. 처음엔 잘 안 자라는 것 같지만, 책을 읽는 횟수가 1번씩 늘어갈 수록 지식 또한 콩나물처럼 쑥쑥 자란다는 것이다. 지식이란 것이 자란다기보다는 기억의 축적으로 인해 좀 더 선명한 기억력을 유지한다는 것이 포인트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고승석 변호사의 시간관리에 대한 특강으로 먼저 고승덕 변호사라..
얼마 전 MP568이라는 캐논의 복합기를 구입하고 나서 사진을 프린트 하는 것 이외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책갈피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 서핑을 통해 책갈피를 만들었다는 사람들을 몇 보았지만, 거의 영화캡쳐나 애니 캡쳐, 일러스트 등으로 만든 것 밖에 볼 수 없었다. (개인의 얼굴이 노출 되기 때문에 공개를 안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어떤 단계를 거쳐 만들 수 있을 까 생각하고 순서를 정해 보았다. 그리고 여친님께도 어떻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이 있는지 물어보았더니, 기존 책갈피보다 사이즈가 작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2가지 사이즈로 만들기로 했다. 왜냐하면 나는 기존 크기의 것이 맘에 들기 때문이다. 이것이 초안이다. 앞면은..
요새들어 좀 럭셔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무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다 한 번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지만, 요새들어 좀 잦은 것 같기도 하고 ^^; 기분이 좀 묘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많이 사는 것도 아니지만요 ㅎㅎ 예전에 한 번 가 보았던 두르가라는 인도요리점에 다시 한번 가게 되었습니다. 종각옆 바로 옆에 분점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스프는 토마토 스프로 결정했고요, 아주 맛있더라구요. 여친님께서도 아주 대만족!! 샐러드는 그린 샐러드~ 먹으면서 인도 음식은 샐러드도 좀 강한 맛으로 먹는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건 스낵 메뉴인 머살라 파파드. 위에 올라간 토핑이 생각보다 차가워서 맛이 좀 절묘합니다. ㅎㅎ 치킨 반달루 커리. 아쭈~ 맛있었어요. 이건 그냥 난..
스티그 라르손이라는 이미 작고한 전직 사회부 기자이자 소설가의 대히트 소설이 영화화 되었습니다. 전직 사회부 기자의 소설이어서 그런지 이 영화의 주인공도 사회부 기자로써 진정한 저널리즘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우선 3가지의 포스터 입니다. 세가지 포스터 모두 임팩트가 있는 그런 포스터는 아니군요. 하지만 1번째와 2번째 포스터는 스티그 라르손이라는 작가의 이름을 커다랗게 내세워 그의 원작의 이미지를 어필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실제로 책은 안 봤지만, 용 문신에 대한 내용은 영화에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소설에서는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쩄든 영화에서는 2번째 포스터처럼 저렇게 작은 용문신도 아니고 오히려 1번째 포스터에 있는 문신이 가깝습니다. 그나마 제일 내용을 알 수 있을만한 포스..
`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5776.html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정말.. 이런 인식은 정말 부끄럽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시기에 학교에 다녔을 법한 분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모습. 이제 좀 버립시다. 쪽팔립니다. 세계화 시대에 이런 사람들은 외국인 친구 1명이라도 사귈 수 있을까요? 왜 한국 남자 놔두고 외국 사람을 만나냐는 둥. 물론 Banana Republic이라는 안 좋은 현상이 있지만, 한국 여성들을 성적 노리개로 생각하는 개념없는 영어 교사들이 있지만, 외국 사람이라면 그저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외국 사람이 말말 걸면 벙어리가 되어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남들 탓하지 말고, 자신..
닌자 어쌔신 감독 제임스 맥테이그 (2009 / 미국, 독일) 출연 비, 나오미 해리스, 벤 마일즈, 코스기 쇼 상세보기 월드스타 비가 제대로 된 할리우드 주연작을 개봉했습니다. 닌자 어쌔신, 닌자 암살자. 흠, 한글로는 좀 어색하군요. 굉장히 고어틱합니다. 닌자 영화다보니 뭐 팔 툭툭 끊어져 나가는 건 기본이군요. 살에 스크라치 나는 정도는 뭐 껌이고, 표창 박히고, 칼에 뚤리고, 머리 뎅강뎅강 날아다닙니다. 액션 영화치고는 잔인한 편 같아요.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고아인 비가, 극 중에서는 '라이조'죠. 고아인 라이조는 9대 고대 닌자 집단 중 하나인 '오즈누'파에서 닌자로 길러집니다. 그러다가 너무 원칙만을 강요하는 대장에게 반기를 들면서 죽을 고비를 넘겨 도망칩니다. 오즈누파는 정부의 청부살..
고승덕 변호사의 특강을 우연치 않게 동영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된 특강인 것 같았는데요. 고승덕 변호사의 삶을 돌아보면서 학생들에게 고승덕 변호사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보여주는 식으로 강의는 진행되었습니다. 여타 자기관리, 자기계발 혹은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시는 분들과는 달리, 생각이 어떻게 진행되면서 삶의 목표 의식이라던지, 생활 습관이 형성 되었는지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많이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확실히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이야기를 전해주시니 더욱 공감이 되고 마음에 팍팍 꽂히는 것을 느꼈습니다. ㅎㅎ 고승덕 변호사는 학창 시절, 자신이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깨달아, 남들보다 3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남들과 차별화된 인생을 살 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오는 영화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위드블로그에 당첨이 되기까지 했군요! 제이미 폭스는 드림걸즈로 알게 된 가수 겸 영화배우 입니다. 그리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 맨으로 잘 알려진 배우기도 하고요. 그런데 저는 얼마전 스캐너 다클리라는 영화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전혀 새로운 연기변신도 볼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작품이 바로 이 솔로이스트 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극중 배역의 이름또한 실제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고요 (LA Times에 스티브 로페즈라는 칼럼니스트와 나다니엘 에어스라는 인물 또한 우리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실존 인물들입니다. LA Times에 가서 검색하시면 실제 칼럼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는 형님의 추천으로 노킹 온 헤븐스 도어(이렇게 쳐야만 검색이 되네요, 요즘 발음인 낙킹이나 나킹은 검색이 안됨 ㅠㅠ)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1997년이면 제가 고2때 나온 영화네요. 그때 당시에는 문화적 활동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 당시의 놀이거리라고는 친구네 집에 생긴 오락기, 아니면 뭐 친구들이랑 몰래 독서실에서 놀던 기억이 나네요. 노킹 온 헤븐즈 도어 감독 토마스 얀 (1997 /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출연 틸 슈바이거, 얀 요제프 리퍼스, 코넬리아 프로보스, 헙 스테펠 상세보기 토마스 잰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필모그라피를 보니 거의 독일 제목이군요, 눈에 띄는 영화는 2006년도 작품인 허공에의 질주(Running on Empty)라는 작품이 보입니다. 이제 이 영화도 봐야겠..
살인의 해석 1909년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당시의 제자였던 카를 융과 함께 매사추세츠 주 우스터 시에 있는 클라크 대학에서 정신분석에 대한 강연을 하기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 클라크 대학이 그에게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했고, 이는 프로이트의 일생에서 유일하게 학계에서 그의 업적을 인정받은 사건이었다. 미국 방문이 이처럼 성공적이었음에도, 프로이트는 말년에 늘 미국에서 어떤 외상을 입은 것처럼 말하곤 했다. 그는 미국인들을 가리켜 '야만인'이라고 불렀다. 또 오랫동안 프로이트를 괴롭혀온 몸의 질환은 1909년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그는 이를 미국 탁으로 돌리기도 했다. 프로이트의 전기 작가들은 이 수수께끼를 곤혹스러워하며, 세간에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프로이..
저 같은 경우에는 6단 서랍장을 이용해 제 옷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1단 - 긴팔 과 반팔 티셔츠, 2단 니트와 후드 종류, 3단 양말 및 속옷, 벨트, 목도리, 4단 바지, 5, 6단은 부모님이 사용하시구요. 이렇게 4단만 잘 정리하면서 쓰셔도 1년은 문제 없습니다! 대신, 1년에 한 번정도 헤진 옷이나, 사이즈가 안 맞는 옷은 헌옷수거함에 넣고 있구요. 전 물건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라이터는 굉장히 많이 모였습니다만 ㅋ) 그냥 집 밖에 있는 폐품 수거함 (다행히도 저희 동네에는 폐품을 수거하셔서 고물상에 파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에 넣어놓거나, 버립니다. 아참, 물건 정리하는 방법이요? 제가 정리하는 물건이 하나 있긴 한데.. 바로 DVD입니다. 이렇게 라벨을 붙여서 정리를 했었구요 (큰..
[안중근 의거 100년] 이토 저격 영상을 찾아라 ------------------------------------------------------------------------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 안중근은 일본 정계의 거물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다 총탄이 발사된 순간, 놀랍게도 카메라가 돌고 있었다 안중근의 이토저격 필름은 어디로 사라졌나? 그 행방을 추적한다 안중근 이토 저격 그 날의 영상이 존재한다 1909년 11월 3일 경성신보엔 놀라운 기사가 게재된다. '누군가가 이토공이 하얼빈 정거장에 내릴 때부터 조난당할 때까지의 상황을 활동사진으로 찍었는데 당국이 이의 매수를 약속했다' (경성신보)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에서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바로 그 순간이 녹화..
3rd Storee는 Chapter 4로도 알려진 4인조 힙합 그룹입니다. 1997년 캘리포니아주의 로스 엔젤레스에서 결성되었네요.(헐 근데 왜 데뷔 앨범 자켓에는 5명이지? 이상하군요, 위키피디아.. 의심스러운데) Kevontay, D'Smoove, Jay-R, and Lil Man (지금은 K. Young으로 알려졌다네요)가 멤버로 구성되어 있구요. 데뷔 앨범 중 5개 트랙을 Babyface가 프로듀스했네요. made ya hands clutch verse 1: top back in tha 06 Ford out lukin 4 tha ladies wen i aint spotted nun yet yu tha cutie in tha hoodie both hands in tha pockets so i had..
이제 안 볼꺼야.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