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일)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에 다녀왔습니다. 300D를 가지고 갔더니만, 생각보다 사진찍느라 제가 즐기지는 못한거 같아요. 오랫만에 후배들도 만나고, 좋은 형님들도 만나고 (개이버 누노 팬까페 만세, 저 가입했어요 켄지횽님) 좋은 차 타고 편하게 왔다 갔다 했더니 포스팅할 의욕이 물씬물씬 나네효 ㅋㅋ 참~ 순박한 멘트를 날리시던 코코어 보컬형님. 그의 순박한 웃음에 빠져~ 듭니다! 중간중간 노래와 피리를 부셨던 키타 횽님. 나중에 앞섶에 땀이 고이셨는지 거기만.. (므흣 *-_-*) ... 저 남잡니다. (이상한 오해 방지) 참 존재감이 없어 안타깝던 베이스 횽님. 말씀드렸던 피리 부는 횽님. 웃짱을 까신 보컬횽님. 순박한 멘트와는 달리 무대는 파워풀!!
짠짠짠!!!! 당첨되었습니다. 밀러에서 제공하는 댓글 1000개 이벤트! http://blog.naver.com/blogmiller/110057157429 요기서 바로 이벤트를 했었더랬죠, 밀러社의 블로그 'Blog M'입니다. 우리 베이스인 서보일이도 당첨이 됐네요. 물론 이 소중한 정보를 알려준 우리 보컬 민성학이도 당첨이 된것은 말 안해도 아시겠지요? 우왕 ㅋ 굳! 꺄울!! D!E!F!T!O!N!E!S! 뭐 나머지 중에서는 노 브레인 공연도 보고 싶군요. 요새 인디에서 데프톤이나 콜 챔버 림프나 레이지 같은 Angry 계열의 Growling이나 Shouting을 보기가 힘들어졌군요. 안타깝습니다. 어서 저희와 비슷한 음악을 하는 동지들을 만나야 할텐데요. 예전처럼 신나게 슬램하며 클럽안의 모두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