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인 노동자에게 지급한 99엔의 내막

정말 웃음밖에 안 나오는 꼬라지들

  나름 대한민국에서 언론밥좀 먹고 싶어 공부하고는 있지만, 이런 매일매일의 뉴스나 사건등을 볼 때 마다 나몰라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게다가 공부 의욕까지 저 나락으로 떨어뜨려주시는 분들이 한국엔 너무 많다. 공부는 해서 뭐 하나 저런 사람들이 태반인데. 러시아의 한 언론사는 목숨을 걸고 취재하는 게 모토란다. 벌써 6명이라는 사람들이 괴한에게 살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활동을 계속하고 투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괴한이 시내 한복판에서 총을 쏠 수 없지만, 밥줄을 끊는다. 인간을 민폐 덩어리로 만들어버린다. 고립시킨다. 범죄자로 만든다. 한 인간의 도덕성을 실추시켜 산 송장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게 무서운 거다. 너무 무섭다. 동원된 사람들은 정치적 이념보다 하루 벌어먹기 위한 사람들이 더 많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는 정치적 게임이 아닌 생존을 하기위한 돈벌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불쌍하기도 하지만 치가 떨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