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nd You W-A-C-K who? Come back home See me tapping your boo! 07년 7월에 했던 EBS 스페이스 공감. 힙합과 밴드의 만남, 서양에서는 이미 익숙한 모습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세션을 써야한다는 부담 때문에 보통 MR 이나 AR 로 공연을 한다. 실제 콘서트에서도 이런 경우가 다반사일 겁니다. 발라드나 락을 하는 뮤지션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들어보면 알겠지만 원곡이 밴드 녹음이 아니기 때문에 비트면이나 여러 디테일에 있어서 차이가 보입니다. 제일 인상깊은 점(쓰다 보니 '제일 인상깊은 점'이란 말은 제 버릇인것 같군요.. )은 기본 드럼 비트 + 퍼커션 까지 들어갔다는 점, 그리고 보통 Limp Bizkit이 많이 썼던 (물론 다른 뮤지션들도 있겠지만..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내 게으른 성품도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젠장 ㅡㅜ), 리모컨을 만지작 대다 보니 EBS에서 아주 깜찍한 여자 분이 MC를 하고 있었다. ㅋㅋ 89년 생으로 나쁜 여자 착한 여자 라는 드라마에 출연했었다고 한다. 허나.. 음 이름이 없는 걸 보니 조연이었었던 것 같다. 목소리도 굉장히 하이톤이라서 더욱 귀여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귀여움의 상징인 눈웃음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나쁜여자 착한여자 채널/시간 출연진 최진실(이세영), 이재룡(송건우), 성현아(윤서경), 전노민(김태현), 이윤미 상세보기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아주 다양한 코너들이 있는 것 같다. 혹시나 초등학생의 자녀가 있는 분이라면 굉장히 좋은 경험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