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린터 소리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종이를 뽑는 쓱싹쓱싹 소리.. 비트에 가미를 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도 드럼은 Addictive Drum 베이스는 직접 연주, 기타는 Prime Loops House Guitar Loops V2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도 한 시간 가량 걸린 것 같네요. 그리고 할리온으로 효과음을 좀 넣어 보았습니다. 일단은 프린터 속도가 정해져 있고, 또 템포를 변경하게 되면 실제 프린터 사운드가 왜곡될 거 같아서 (딱 듣기에 프린터 소리가 아닐 것 같아서) 템포는 프린터 사운드에 맞췄습니다. 95정도 나오는군요. ㅎㅎ 저번 연습작 후에 사운드 맞추는 것 샘플 자르는 것 늘리는 것 줄이는 것을 알게 되어 (알고나니 아, 저번에 동영상에서 봤던 기억이... 하더군요 ㅎㅎ) 참 ..
Roland EDIROL R-09HR로 내 방의 창문을 여는 소리와, 소파를 긁는 소리로 스크래치 효과를 내어 보았습니다. 피치를 좀 올리면 스크래치 필이 날 것 같기도 한데, 제가 미숙한지라 약간 소리가 이상해 졌어요. 그리고 드럼 비트에 맞춰서 템포 맞추는 것도 너무 어렵습니다. 드럼 샘플은 Addictive Drums이구요 베이스 소리는 보유하고 있는 베이스를 Rock Frog로 녹음했습니다. 기타소리는 Respaul 샘플이구요. 이런 허접한 거 만드는데도 1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리네요 ㅎㅎ 앞으론 좀 짧아지겠죠 ㅎㅎ 2번째는 Halion을 사용해 어두운 느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허접하네요. 그래도 이리저리 만지다 보니 Halion쓰는 방법을 조금은 알겠다는 ㅋㅋㅋㅋ 덧1) 티스토리 주크박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