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 A씨 “짝퉁 명품 사건과는 무관” 공식 해명? - 어이없는 기사
원문보기 가수 A씨가 유명 연예인들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외국 유명 상품을 모방한 '짝퉁' 상품을 팔다 경찰에 적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신은 이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9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초기화면에 "현재 각종 언론매체의 '짝퉁명품 판매관련' 방송 및 기사는 저희와 무관한 내용임을 알린다"며 "언론매체의 오보로 인해 고객 여러분의 오해 없길 바란다. 이런 부분에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공지글을 올렸다. 한편 이에 앞서 서울 혜화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명품 '짝퉁'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유명 여가수 A씨 등 연예인 3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이와 함께 쇼핑몰 운영자 2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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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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