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568 무한잉크를 처음으로 구입하다.
Canon MP568을 쓴지 벌써 5년은 된 것 같다. 그 동안 정품 잉크만을 고집했기 때문에 잉크가 떨어지면 바로바로 사기가 힘들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염료 4가지(검정, 빨강, 노랑, 파랑)와 안료 1가지(검정)까지 사려면 8만원 이상을 써야했다. 캐논 MP568 그래서 최근 1년간은 잉크를 아예 사지도 못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기 때문에 지출을 최소화했어야 했고 프린터 잉크를 사는 것보다 피시방에서 출력하는 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 동안 무한잉크의 붐이 일었지만 MP568은 그 천혜에서 벗어나 있었던 것도 주요한 요인이었다. (그 때는 아무리 뒤져도 MP568은 무한잉크가 안 된다는 얘기 뿐이었음) 최근 이사를 하게 되면서 무한 잉크를 다시 알아보니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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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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