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호랑이 + 윈디 씨티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You And You W-A-C-K who? Come back home See me tapping your boo! 07년 7월에 했던 EBS 스페이스 공감. 힙합과 밴드의 만남, 서양에서는 이미 익숙한 모습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세션을 써야한다는 부담 때문에 보통 MR 이나 AR 로 공연을 한다. 실제 콘서트에서도 이런 경우가 다반사일 겁니다. 발라드나 락을 하는 뮤지션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들어보면 알겠지만 원곡이 밴드 녹음이 아니기 때문에 비트면이나 여러 디테일에 있어서 차이가 보입니다. 제일 인상깊은 점(쓰다 보니 '제일 인상깊은 점'이란 말은 제 버릇인것 같군요.. )은 기본 드럼 비트 + 퍼커션 까지 들어갔다는 점, 그리고 보통 Limp Bizkit이 많이 썼던 (물론 다른 뮤지션들도 있겠지만..
Music Is My Life
2009. 7. 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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