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 <오디션> 쇼케이스 후기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는 독립장편영화의 제작 및 배급의 활성화를 위해 3년째 중앙시네마 3관 에서 상영회를 열고 있다. 이번 소개할 21번째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의 주인공은 영화 "오디션"이다. 특이하게도 이 영화는 감독이 2명이다. 이제철 감독은 수화를 소재로한 '소통'영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었고, 김성준 감독은 본격 댄스영화를 찍기 위해 비보이(B-boy)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던 차였다. 그래서 두 감독은 수화와 비보잉의 소통이 우리의 현실에 막혀진 여러 소통에 대한 절감을 표현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 같다. 중앙시네마 주소 서울 중구 저동1가 48 중앙빌딩 설명 패션의 메카 명동에 가까이 위치여 기존의 장년관객과 함께 젊은층에게도... 상세보기 영화에 대한 설명은 않겠다. 영화의 백미는 예고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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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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