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님의 존재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CCM을 듣던 중 (제가 락 포스팅을 많이 한다고 해서 종교가 없는 건 아닙니다 ㅎㅎ) 참 예쁜 목소리를 가진 소녀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후 알소동 (R&B 소울 동호회, 지금은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독립했죠)에 자주 들락거리며, 소향님의 존재에 대해 '쩐다, 폭팔 고음, 머라이어 캐리가 극찬' 이런 글들과 동영상, 활동들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소향님의 목소리를 처음 접한 것은 이 앨범, 조환곤님의 작곡집 "방황하는 친구에게" 입니다. 1999아주 귀한 명반이죠. 왜 인줄 아시나요?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TOY의 김연우 씨가 여기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기 때문이죠!!! 포기할 수 없어요, 방황하는 친구에게, 누가 주를 따르려나 등 많은 노..
원문보기 가수 A씨가 유명 연예인들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외국 유명 상품을 모방한 '짝퉁' 상품을 팔다 경찰에 적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신은 이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9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초기화면에 "현재 각종 언론매체의 '짝퉁명품 판매관련' 방송 및 기사는 저희와 무관한 내용임을 알린다"며 "언론매체의 오보로 인해 고객 여러분의 오해 없길 바란다. 이런 부분에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공지글을 올렸다. 한편 이에 앞서 서울 혜화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명품 '짝퉁'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유명 여가수 A씨 등 연예인 3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이와 함께 쇼핑몰 운영자 2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