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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정말 대단하다. 현재 우리의 문명은 모든 것을 디지털 디바이스에 집적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은 Sixsence라 불리우는 디지털 디바이스를 이용해 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간극을 좁혀준다. 이 기술이 실용화 된다면 인류는 더 이상 디지털 디바이스의 사용법 때문에 골머리를 썩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저 예전부터 우리의 표현 방식인 제스쳐를 이용해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책을 손에 들면 책의 표지를 넷 상의 정보와 비교해, 평점과 리뷰를 볼 수 있고, 뉴스에 실린 사진을 보면, 실제 촬영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댈 필요 없이, 실질적 정보 접근에 대한 진전을 꾀할 수 있다. 실제로 인터넷을 하다보면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 보다 필요없는 정보를 걸러내는데 시간을 더욱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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