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2009) - 스포주의
스티그 라르손이라는 이미 작고한 전직 사회부 기자이자 소설가의 대히트 소설이 영화화 되었습니다. 전직 사회부 기자의 소설이어서 그런지 이 영화의 주인공도 사회부 기자로써 진정한 저널리즘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우선 3가지의 포스터 입니다. 세가지 포스터 모두 임팩트가 있는 그런 포스터는 아니군요. 하지만 1번째와 2번째 포스터는 스티그 라르손이라는 작가의 이름을 커다랗게 내세워 그의 원작의 이미지를 어필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실제로 책은 안 봤지만, 용 문신에 대한 내용은 영화에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소설에서는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쩄든 영화에서는 2번째 포스터처럼 저렇게 작은 용문신도 아니고 오히려 1번째 포스터에 있는 문신이 가깝습니다. 그나마 제일 내용을 알 수 있을만한 포스..
Movie Is New Life
2009. 12. 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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