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f_u2MddnTOc&feature=player_embedded 오늘 새벽쯤에 유튜브에서 [보스턴 테러축하하는 일본인]이라는 동영상이 업로드 됬습니다. 위 동영상은 삭제된 동영상을 다시 재 업로드한 동영상임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0yjxGEVyWfo 원래 동영상출처 가보면 삭제되었는데 중요한건 해당 동영상은 kim min song님의 저작권 주장으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나옵니다. 언뜻보면 한국인이 자작극하는게 들켜서 지운것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실제 이놈의 아이피 주소 추척해보면 http://socialblade.com/youtube/user/takoya..
바쿠만이 완결났다 해서 번역본을 읽게 되었다. 베리유라는 분께서 세로읽기로 텍스트를 넣어주셨는데 굉장히 읽기 불편해서 그냥 넘겨버렸다. 일본의 제책방향에 익숙하신 분 같았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도 그랬듯이 세로방향, 우에서 좌로 읽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검색을 좀 해 보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좌에서 우로 읽게 되었는지는 찾지 못했다. 뿌리 깊은 나무에서도 세로읽기로 썼던 것 같은데.. 생각을 해 보니, 좌에서 우로 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연필이나 펜 등, 잉크로 글을 써야 하는 펜(깃털 펜처럼 종이에서 손이 멀지 않은 그런 펜이라면)으로 글을 쓰는 경우에는 좌에서 우가 손에 묻지도 않고 번지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붓글씨처럼 손을 종이에서 떨어뜨린 채 쓰는 방식이라면 좌에서..
책을 읽으며 라디오를 듣던 중, 영화 신작 소개에서 하치 이야기라는 영화의 정보를 듣던 중, 아키타 견이 뭔지 궁금해져서 검색하다 보니 왠 종이접기 - 아키타견 이라는 글을 발견. 아니 이게 뭐야 재미있겠다 조금 해 볼까 하다 보니... 어느새 새벽 5시 30분... 머리부분 완성. 시작한지 1시간 째. 그냥 A4 이면지로 출력한 거라서 구겨질까봐 화장품에 머리를 꽂았음. 몸통까지 완성 시작 3시간째. 저 빨간 반점은 다른 관절이 붙는 부분 (아주 세심하다 이거.. 재밌네) 완성~!! 시작한지 5시간 째. 꼬리와 목걸이까지 아주 디테일함. 와우~ 근데 순서대로 안 붙이고 내 맘대로 붙였다가 완전 개 피봄. 뒷다리 붙이는 데에서는 개고생 했음. 컴터 하다 보면 진짜 개가 옆에 있는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