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크리스카스 넘버원 사건 - (CNBLUE) 씨앤블루 '외톨이야" vs (Ynot?) 와이낫 "파랑새"
2009년의 막바지에 나왔던 멋진 기사, 다들 기억하시는가. http://www.ddanzi.com/news/7253.html 혹시 아직 안봤다면 일단 보고 오시길. 2005년 이래 쭉 지속됐던 엑스 페터의 영국 크리스마스 넘버원 독주에 역사적인 똥침을 날린 사건. 간단히 요약하자면 한 거대 기획사가 수년째 독식했던 크리스마스 차트에 염증을 느낀 한 네티즌이 RATM의 10년도 더 된 싱글인 'Killing in the name'(더군다나 발매 당시 그닥 히트도 치지 못한)이란 곡을 1위로 만들자는 운동을 시작했고, 이 운동이 호응을 얻어 결국 1위를 차지했다는 소설같은 이야기다. 이런 건 영화로도 안만들꺼다. 사실 본인은 소시적부터 RATM의 음악을 들어오기는 했지만 영국음악차트따위엔 관심이 없을 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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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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