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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도서관에서 한시간 여만에 후딱 해치운 책. 두께에 비해 실제 내용은 그리 많지 않았다.
  기본 골자는 공부를 하는 이유와 환경을 만들라는 것. 무엇을 하던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것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때가 온다는 것. 시간을 잘 활용하라는 것. 하지만 내가 볼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의 양육방식이었다. 아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분석과 전략으로까지 승화시킨 그의 어머니가 더 대단하다. 얼마 전, 배두나 어머니의 말이 생각났다. "배두나는 내 20년 기획상품이에요."
  그래도, 그의 각고의 노력과 인내, 오기와 근성은 존경스러울 정도다. 아는 것은 힘이지만, 실천하지 않는 앎은 차라리 모르는 것만 못하다. 내 자신을 제대로 채찍질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나태했던 나의 삶을 반성하고 자숙하자. 
  
  아이를 양육하는 제 1번째 원칙은 "역지사지"의 마음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이다. 라는 말이 참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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