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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같은 경우에는 6단 서랍장을 이용해 제 옷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1단 - 긴팔 과 반팔 티셔츠, 2단 니트와 후드 종류, 3단 양말 및 속옷, 벨트, 목도리, 4단 바지, 5, 6단은 부모님이 사용하시구요. 이렇게 4단만 잘 정리하면서 쓰셔도 1년은 문제 없습니다!
 대신, 1년에 한 번정도 헤진 옷이나, 사이즈가 안 맞는 옷은 헌옷수거함에 넣고 있구요.

 전 물건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라이터는 굉장히 많이 모였습니다만 ㅋ) 그냥 집 밖에 있는 폐품 수거함 (다행히도 저희 동네에는 폐품을 수거하셔서 고물상에 파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에 넣어놓거나, 버립니다.

 아참, 물건 정리하는 방법이요? 제가 정리하는 물건이 하나 있긴 한데.. 바로 DVD입니다.


 이렇게 라벨을 붙여서 정리를 했었구요 (큰 글씨가 DVD들, 좀 작은 글씨들은 CD시절 구워놓았던 것들이예요. DVD로 다시 바꿔서 구울까 생각했었는데 720P같은 고화질 영상이 다시 올라온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오른쪽에는 애니메이션이 보이네요, Ghost In the Shell ㅋㅋㅋ



 두번째는 케이블 정리입니다. 케이블은 케이블 타이로 묶어보고 이짓 저짓 다 해봤는데, 풀고 쓰고 다시 묶고 하기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바구니를 하나 놓고, 필요할 때마다 쓰고 그냥 대충 던져 놓습니다. 책상 서랍에 넣어놓았었던 때보다는 훨씬 서랍도 깔끔해지고 좋아요, 여기 위에다가 리모컨 같은 것을 올려놓고 같이 쓰셔도 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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