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는 독립장편영화의 제작 및 배급의 활성화를 위해 3년째 중앙시네마 3관 <인디 스페이스>에서 상영회를 열고 있다. 이번 소개할 21번째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의 주인공은 영화 "오디션"이다.

 특이하게도 이 영화는 감독이 2명이다. 이제철 감독은 수화를 소재로한 '소통'영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었고, 김성준 감독은 본격 댄스영화를 찍기 위해 비보이(B-boy)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던 차였다. 그래서 두 감독은 수화와 비보잉의 소통이 우리의 현실에 막혀진 여러 소통에 대한 절감을 표현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 같다.



중앙시네마
주소 서울 중구 저동1가 48 중앙빌딩
설명 패션의 메카 명동에 가까이 위치여 기존의 장년관객과 함께 젊은층에게도...
상세보기

영화에 대한 설명은 않겠다. 영화의 백미는 예고편이다. 예고편을 통해 얼마나 '잠정적 구매자'를 확보하느냐가 영화 성공의 관건이라해도 반박할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하다. 그래서 실상 영화를 봤을 때 실망하고 나오는 이가 적지 않긴 하지만 말이다. 쓰다보니 또 반말을 하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이 날 중앙시네마에는 김성준, 이제철 감독, 남자 주인공인 김영용씨와 JJ역의 한세희씨가 참석했습니다. JJ씨는 안무가이자 배우로써 이 작품에 참가했는데, 사실 다른 안무연출자를 섭외했는데 거절당해서 급하게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만, 제가 생각했을 때 닮은 연예인 사진을 올려 놓겠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태클 반사!) 그리고 감독님들 사진은 검색하시면 볼 수 있으니 올리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한빛 “오디션 댄스영화 만들고 싶다”
포스팅을 하기 위해 자료수집을 하다보니 이런 기사도.. ㅡㅡ;;

공지사항
글 보관함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